[3월 공모주] 틸론,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상장 연기

 

틸론,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상장 연기

 

 

다음 주 공모주 청약 예정이었던 클라우드 가상화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 기업인 "틸론"과 국내 1호 엑셀러레이터(AC)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코스닥 상장이 연기되었습니다.

 

수요예측을 앞두고 상장 일정이 연기된 사유는 금감원으로부터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정 신고 요청을 받은 기업은 3개월 이내에 정정신고서를 제출해야 하고, 신고서 제출 후 15일이 지나야 청약이 가능하기에 두 기업 모두 당장 3월 공모주 청약은 불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틸론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틸론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당장 다음 주 월, 화 청약 예정이었던 두 기업의 상장이 연기되는 바람에 여유 있는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